올해도 여전히 경기침체와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시장에서도 불경기와 고용불안정으로 인해 적은 비용으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무한리필 창업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한마리 몽땅 무쏘가 안전하고 싸고 맛있는 소고기를 제공하면서 요즘뜨는창업프랜차이즈로 입 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해가고 있다.
관계자는 구제역으로 인해 한우집은 비싸고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지만, 소한마리 몽땅 무쏘는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고기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그 동안식당 가에서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편견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지만 질 좋고 담백한 미국산 프라임급 소고기를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는 입맛을 유혹하면서 무쏘는 불경기에 더욱 핫하게뜨고 있다고 말했다.
무쏘는 미국산 프라임급 소고기 등심,부채살, 갈비살 등을 일인당 1만8900원에 무한으로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론칭 이후 전 매장 월 평균 1억 이상의 압적인 매출을 선보이며 일매출 860만원을 기록, 동종업계 최고매출을 보이고 있다.
무쏘는 대구에서 시작하여 짧은 기간에 지점 17개를 확장하고 MBC생방송징검다리, KBS1행복발견오늘 방송출연 및 각종SNS에서도 검증되면서 요즘뜨는창업,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디트뉴스24 임기영기자 2017.02.27